히타치 에너지, SF6 억제 회로 공개

Hitachi Energy는 SF6(육불화황)에 대한 환경 효율적인 대체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는 EconiQ 고전압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420kV 회로 차단기를 공개했습니다.

히타치 에너지(Hitachi Energy)에 따르면, 최신 기술은 세계 최초이며 SF6의 상당량을 제거하면서 장거리에 걸쳐 대량의 전기를 전송하는 업계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Hitachi Energy의 고전압 제품 담당 이사인 Markus Heimbach는 “420kV의 획기적인 발전은 가장 낮은 탄소 배출량으로 초고전압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신뢰성과 확장성을 갖춘 당사의 기술을 입증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고객과 업계 전체가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발전시키기 위해 환경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글로벌 기술 회사는 SF6가 대기 수명이 3,200년이고 CO2보다 온실가스 발생 가능성이 거의 25,200배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소형 변전소를 만들기 위해 SF6를 활용해야 했던 과거의 필요성을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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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또한 이것이 송전망 신뢰성을 보장하면서 SF6의 빠른 단계적 폐지를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기술이라고 주장합니다.

파리에서 열린 CIGRE 세션 2022에서 선보인 420kV 회로 차단기는 63kA, 5000A, 50 및 60Hz에 대한 IEC 및 IEEE 표준에 설명된 모든 관련 테스트도 수행했습니다.

이번 소식은 히타치 에너지가 미국 에너지 기업 에버소스(Eversource)에 회로 차단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나온 것이다.

Hitachi Energy는 2023년 중반까지 Eversource 345kV 변전소에 EconiQ 420kV DTB(Dead Tank Breaker)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은 420kV 회로 차단기를 기반으로 하며 Eversource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