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 기록에 따르면 듀크 에너지는 이산화탄소보다 오염도가 25,000배 더 강한 가스를 누출하는 주요 업체 중 하나입니다.

이 기사는 기후, 에너지 및 환경을 다루는 비영리 독립 뉴스 매체인 Inside Climate News와 협력하여 출판되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 —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온실가스를 담은 4개의 얇은 금속 실린더가 조용한 시골길에 있는 듀크 에너지 변전소 바닥에 묶여 있었습니다. 탱크는 한때 경주용 자동차 타이어, 테니스 공, 심지어 나이키 에어맥스 신발을 채우는 데 사용되었던 전기 절연체인 육불화황(SF6)을 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유엔의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에 따르면 SF6 1파운드는 지구를 25,200파운드의 이산화탄소만큼 가열하고 대기에 3,200년 동안 남아 있다고 합니다. SF6는 미국 환경 보호국에 따르면 중공업, 화학 제조업체, 반도체 제조업체 및 전기 시설에서 방출되는 수명이 긴 합성 불소 함유 화학 물질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강력한 온실 가스의 배출을 규제하지 않는 EPA는 일단 배출되면 "본질적으로 대기에 영구적으로 추가되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회사가 제출한 필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6개 주에 전기를 공급하는 듀크 에너지(Duke Energy)는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전기 변전소에서만 약 11미터톤의 SF6를 대기 중으로 누출했습니다. 이는 미국 내 다른 어떤 유틸리티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매년 EPA와 함께 Inside Climate News에서 검토합니다. EPA의 온실가스 등가 계산기에 따르면 배출량은 59,000대 이상의 자동차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과 동일합니다.

여기 샬럿에서 남쪽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Duke Energy의 대변인 Jeff Brooks는 2020년 회사의 배출량이 다른 모든 유틸리티보다 높은 이유는 Duke Energy가 장비를 검사하고 누출된 가스를 재충전하는 빈도를 반영한 ​​것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회사에 비해. 예를 들어, Duke Energy가 5년마다 장비의 개별 부품에 누출된 가스만 리필하고 다른 회사는 2년마다 누출된 가스를 리필하는 경우 Duke는 리필된 해당 장비에 대해 5년간의 배출량을 리필한 해에 보고합니다. 반면 다른 회사들은 2년치의 배출량만 보고한다고 Brooks는 말했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Duke Energy는 1년 동안 높은 배출량을 기록한 후 수년간 낮은 배출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EPA에 보고된 회사 데이터에 따르면 Duke Energy의 노스캐롤라이나 및 사우스캐롤라이나 전력 시설에서 발생한 SF6 배출량은 지난 7년 중 6년 동안 미국 전력 회사 중 가장 높았습니다.

다른 유틸리티 회사들은 SF6 배출량을 거의 없애기 위해 EPA와 함께 수십 년 동안 자발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지만 Duke Energy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회사 Duke Energy Carolinas와 Duke Energy Progress의 배출량을 단일 기업으로 보고하는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지역의 Duke Energy 누출률은 2020년 5.2%로, 참여하는 유틸리티 기업의 평균 누출률보다 5배 이상 높았습니다. EPA의 자발적 배출 감소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Duke Energy가 EPA에 보고한 배출 데이터에 따르면 두 전력회사는 지난 10년 동안에만 119톤의 SF6를 배출했습니다. 이는 1년 동안 50만 대 이상의 자동차에 해당하는 온실가스입니다.

Brooks는 회사가 현재 그리드 강화 및 탄력성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6개 주 전체에서 오래된 장비를 교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계획은 SF6를 사용하고 누출 가능성이 더 높은 오래된 1970년대 회로 차단기를 여전히 SF6를 사용하는 보다 새롭고 누출 방지 기능이 뛰어난 장비로 교체할 것입니다. Brooks는 Duke Energy가 더 빠른 교체를 위해 가장 누출이 많은 장비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룩스는 수익 기준으로 미국 최대 전력회사인 듀크 에너지가 왜 EPA와 업계 파트너십에 참여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자신의 회사가 “평가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